[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배두나와 마에다 아키, 세키네 시오리, 카시이 유우,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왼쪽부터)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린다 린다 린다' 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6년 개봉한 '린다 린다 린다'는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 된 한국인 유학생 송(배두나 분)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배두나와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오는 17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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