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 [포토]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의도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모델들이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담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취임 100일째인 오는 11일에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전지 22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로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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