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케데헌 시대'…한강 밤하늘 빛내는 캐릭터들 [TF사진관]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1,2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남용희 기자

드론으로 밤하늘 수놓는 케데헌 캐릭터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1,200여 대의 드론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주제로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5 한강 불빛 공연'은 서울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를 K-콘텐츠 열풍으로 이끈 애니매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1,200여대의 드론이 청담대교와 북촌한옥마을 등 케데헌 속 서울 명소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를 밤하늘에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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