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C 컬렉션' 론칭 행사서 빛난 스타들 [TF사진관]

가수 정용화(왼쪽)와 클레어 웨이트 켈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3일 서울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와 갤러리 도수에서 열린 25FW UNIQLO : C 컬렉션 글로벌 론칭 행사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클로

하트포즈 만들어 보이는 권유리.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가수 정용화와 클레어 웨이트 켈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3일 서울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와 갤러리 도수에서 열린 '25FW UNIQLO : C 컬렉션' 글로벌 론칭 행사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씨 아이사와 수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5FW 컬렉션의 주제는 '모더니티 인 모션(Modernity in Motion)'으로 포멀한 우아함과 캐주얼의 조화속를 통해 가을·겨울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배우 황인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특히 세련된 도시적 감성과 산악지대의 매력이 어우러진 스위스 취리히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가수 겸 배우 아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교한 테일러링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해 사계절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첨단 섬유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기능성 소재 퍼프테크(PUFFTECH)를 적용한 재킷, 후디, 코트를 선보였다. 퍼프테크는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과 함께 레이어링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UNIQLO : C 컬렉션 글로벌 이벤트는 뉴욕, 파리, 도쿄 등 주요 도시에 이어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컬렉션 디자이너 클레어와 유니클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유니클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UNIQLO : C 컬렉션의 스타일과 인스퍼레이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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