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제429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을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서로 다른 의상으로 본회의장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정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자율적으로 한복을 입은 채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입법 독주·폭주'에 항의하는 메시지로 상복과 근조 리본을 착용한 채 개회식에 참석했다.
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