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서예원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김준호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 코미디 행사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9개국 52개 공연팀이 참가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공연의 진행은 개그맨 박명수가 맡았으며, 축하 무대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릭터인 '이명화'가 장식했다. 2부 갈라쇼에서는 '개그콘서트'팀의 특별 공연과 가수 윤수일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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