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 전 마지막 특검 조사' 출석한 김건희 [TF사진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지난 12일 구속된 김건희 씨는 이날 기소 전 마지막으로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날 특검팀은 지난 조사에서 끝내지 못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캐물을 예정이다.

김 씨에 대한 구속 기한은 한 차례 연장해 오는 31일까지로, 특검은 내일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긴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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