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각국 정상들의 친교장소 만찬장 '공정률 63%' [TF사진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마당 중정에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경주=이효균 기자

[더팩트ㅣ경주=이효균 기자]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마당 중정에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

각국 정상들의 친교활동과 협력이 이뤄질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되는 연면적 2,000㎡ 규모의 만찬장은 현재 공정률 63%로 한국적 미를 살리기 위해 석조계단과 처마 등 전통적 요소를 설계에 반영했다.

또, 성덕대왕 신종과 함께 미디어 아트와 K-POP 공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만찬장은 경주만의 한국적 미를 살려, 세계 정상들과 세계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anypi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