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민낯을 드러냈다' 연상호 감독의 초심 '얼굴' [TF사진관]

배우 박정민과 권해효, 신현빈, 연상호 감독, 배우 한지현, 임성재(왼쪽부터)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박정민과 권해효, 신현빈, 연상호 감독, 배우 한지현, 임성재(왼쪽부터)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는 연상호 감독과 세 번째 재회하는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한다. 40년 만에 백골 사체로 발견된 '정영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담은 영화 '얼굴'은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