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서 실시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TF사진관]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시작돼 20분간 소방차 긴급출동, 사이렌·경광등 작동,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국민 소방차 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차 출동시 교차로나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해야 하며, 편도 2차선은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양보해야 한다. 편도 3차선 이상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1차선과 3차선으로 양보해야 한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차 진로를 방해와 끼어드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소방청이 제시한 길 터주기 요령에 따르면 교차로나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해야 하며, 편도 2차선은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양보해야 한다. 편도 3차선 이상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1차선과 3차선으로 양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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