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양숙,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목장균 광복회원, 이연수 엔씨AI 대표, 이 대통령, 김혜경 여사,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 임명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부터 과학·문화·스포츠계 인사, 일상의 작은 영웅들 80명이 무대에 오른다.
임명식을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야광팔찌를 채워주고 있다. /뉴시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함께 큐브에 임명장을 올릴 국민으로 목장균 광복회원,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연수 엔씨AI 대표, 허가영 영화감독이 나선다.
이날 임명식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앞줄 왼쪽부터). /뉴시스
임명식 참여와 무관하게 자리를 빛낸 정재계 인사들도 눈에 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또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재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식을 지켜봤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민임명식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재계를 대표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민임명식에 함께 했다. 또 하이브를 이끌고 있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도 취재진 카메라에 담겼다.
이종찬 광복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재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왼쪽부터)이 기념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 권양숙 여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부터)가 공연 관람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이 자리에서 일어난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참석 내빈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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