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방송법은 여야 합의를 이루지 못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올랐다.
국회법상 무제한 토론은 민주당과 범여권 종결 요구에 따라 오는 5일 종결되고, 방송법 표결이 이뤄진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