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APEC 반부패 협력 대화... "태평양 지역 부패 척결 협력체계 공고해져" [TF사진관]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APEC 반부패 협력 강화와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APEC 반부패 협력 강화와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APEC 회원경제체들은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반부패 정책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위급 대화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패 척결과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신뢰받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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