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와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자(왼쪽부터)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양=배정한 기자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지도부들.
[더팩트ㅣ고양=배정한 기자] 정청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와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자(왼쪽부터)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입장하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뽑는다. 당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최고위원은 황명선 의원 단독 출마로 권리당원 대상 찬반 투표로 선출 여부가 결정된다.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신임 당대표는 전임자인 이재명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내년 8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왼쪽).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운데).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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