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박헌우 기자]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페란 토레스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cjg05023@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