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경제계 만난 김정관 "관세 협상, 국익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 낼 것" [TF사진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업계와의 대미 통상 긴급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경제단체 및 업계와의 대미 통상 긴급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 하는 김 장관.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업계와의 대미 통상 긴급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관세 협상 관련 국내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는 점 깊이 유념하고 있다"며 "민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국익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가 당면한 불확실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기존 지원대책을 포함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국내 대책 마련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