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폭염 대비 현장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9호선 개화 차량기지를 찾아 레일살수장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폭염을 대비한 준비 상황 브리핑을 받고 전동차 자동냉방제어 설비와 레일 살수 장치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이 운용하고 있는 자동 살수 장치는 레일 온도가 48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가동되는 살수 장치로 고속철도 전 구간 등 전국 457곳 설치돼 선로 휘어짐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지연 사고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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