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안보현과 임윤아, 이상근 감독, 배우 주현영과 성동일(왼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이상근 감독과 '엑시트'의 흥행 공신들이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한다. 미치고 팔짝 뛰는 '악마 들린 코미디'를 선보일 악마가 이사왔다는 다음 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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