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미르스타디움=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중국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 경기가 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김주성(가운데)이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남자 축구는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을 포함해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남자 대표팀은 이날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