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서 옥석 가리는 홍명보 "전쟁 시작됐다" [TF사진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성남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홍 감독.

[더팩트ㅣ성남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홍 감독은 "대회 특성상 다른 경기보단 덜 주목받는 건 사실이지만,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같이 훈련할 기회가 생긴 것은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을 직접 가르쳐 보면서 어느 정도 기량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고 테스트라는 명목하에 전쟁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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