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추경안 의결에 대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가 수정한 복지위 소관 2차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복지부 소관 예산은 정부 제출 추경안에서 21억 6500만 원 감액하고 2조 443억 7200만 원 증액돼 총 2조 422억 700만 원 순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은 감액 없이 67억 5300만 원, 질병관리청은 478억 9600만 원 각각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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