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의원(왼쪽)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손을 꼭 잡은 채 입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내달 19일 충청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8월 2일 신임 당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후임인 신임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55%, 국민 여론조사 30%, 대의원 투표 15%가 적용된다. 후보 등록은 7월 10일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이 대통령과 김 후보자의 잔여 임기인 내년 8월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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