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봉쇄된 청계천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과 경기·인천에 각각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돼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에는 호우주의보, 경기·인천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시내 청계천 등 29개 지역 하천은 전면 통제됐다.

서울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곳곳의 통행이 통제됐다가 재개됐다.

21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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