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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구 평생학습원에서 마천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마천2동주민센터의 한 직원은 "유권자들이 쉽게 투표소를 찾고 이동경로도 쉽고 편하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안전과 보안에도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제21대 대통 선거는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보궐선거로 실시될 예정이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시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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