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이틀째 사전투표 이어가는 유권자들 [TF사진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투표소 찾은 유권자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서예원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22.14%로 집계돼,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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