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오 구청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우리의 손으로 직접 우리의 내일을 만드는 길"이라며 "구민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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