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로 권리 행사하는 시민들…'10시 투표율 5.24% 역대 최고' [TF사진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2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232만 8108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