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1만 달러를 넘어선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769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여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11만 달러 선을 넘어섰다.
국내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 5400만 원 대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 이유는 미국 정부에서 가상자산이 정당한 금융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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