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권영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역구 사무실 외벽에 김문수 대선 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앞서 권 전 위원장은 대선 후보를 김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를 시도했으나,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안이 부결되며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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