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울산 일산항에서 상용 무인체계 동원 검증 훈련 [TF사진관]

해군 관계자들이 13일 울산 동구 일산항 해역에서 진행된 해군 상용 무인체계 동원 검증훈련에서 골판지 자폭드론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목표지점 향해 날아가는 폭탄투하 드론.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해군 관계자들이 13일 울산 동구 일산항 해역에서 진행된 해군 상용 무인체계 동원 검증훈련에서 골판지 자폭 드론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해상표적에 대한 정찰 감시 및 공격임무 수행하는 무인수상정 아우라. 아우라는 고속 수상레저용으로 개발된 유·무인복합수상정으로 전장 8m, 최대속력 38kts이다. /사진공동취재단

해군은 이날 골판지 자폭 드론과 폭탄 투하 드론, 무인 수상정 등으로 정찰 감시 및 해상 표적 추적 등 상용 무인체계 동원 검증 훈련을 진행했다.

목표 지점 향해 비행하는 골판지 자폭 드론. /사진공동취재단

골판지 드론의 최대 비행속력은 시속 100km; 비행거리는 20km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륙 준비하는 폭탄투하 드론. /사진공동취재단

폭탄투하 드론은 탄약 투하용 소형 드론으로 개발됐다. /사진공동취재단

해상표적 추적하는 정찰·감시용 드론. 이번 훈련에 참가한 정찰·감시용 드론은 참치어군탐지용으로 개발 운용되었으며 체공시간은 3시간, 속력은 약 시속 80km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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