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0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의 이번 선거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선택, 새로운 대통령'으로,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상징하는 이 후보의 역동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고 부처 통폐합을 통해 실무 중심의 효율적인 정부를 만드는 내용 등을 담은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1호 공약은 '대통령 힘 빼고 일 잘하는 정부 만들기'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