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니어 '절친 정용진' 초청으로 8개월만 방한 [TF사진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남윤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트럼프 주니어는 1박 2일 동안 서울에 머무르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비공개 면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