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권한대행 "한미 경제·통상 협의... 상호 이익 물꼬 틀 것" [TF사진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운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한미 경제·통상 2+2 협의와 관련해 "양국 경제·통상 책임자 간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서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기업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해왔으나 체감경기 개선이 여전히 더딘 상황으로 권한대행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