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삿짐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캣타워를 옮기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선고 이후 일주일만에 서초동 사저로 이사한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오후 5시 관저를 나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주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의 이사를 앞두고 이날 동원된 이삿짐 차량만 3대. 차량에서는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와 침대 매트리스 등이 작업자들의 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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