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의 빛'…만개한 개나리 사이 '상춘객 북적' [TF사진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윤호 기자

매화, 개나리 등 봄꽃이 형형색색, 봄을 알리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3~11도가량 높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봄 맞이 나온 상춘객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대구 24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매화가 만개해 봄을 알리고 있다.

개나리 사이로 응봉산 오르는 상춘객들.

개나리 사이로 봄의 길.

사진에 담는 노란 개나리.

완연한 봄 날씨,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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