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대피소에서 자원봉사 하는 원희룡 전 장관 [TF사진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안동=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안동=장윤석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이 68%에 머물렀던 의성·안동 산불 진화작업은 기상 악조건과 돌발 사고 등이 겹치면서 계속해서 더디게 진행된 까닭에 1만 5185ha로 추정됐던 산불영향구역이 현재 어느 정도까지 늘었는지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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