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증인 채택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TF사진관]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명태균 씨의 증인 채택과 관련된 표결을 진행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안건 상정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법사위원장(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명태균 씨의 증인 채택과 관련된 표결을 진행하고 있다.

명태균 씨 증인 채택 반대 의사 밝히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왼쪽).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명 씨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찬성 11명, 반대 7명으로 의결했다.

증인 채택의건 의결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법사위는 26일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며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명 씨와 함께 소관 기관장인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심우정 검찰총장도 출석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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