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가결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야당 주도로 채택했다.
내란 국조특위 활동 내용이 담긴 보고서 채택의 건은 본회의에서 재석 236명 중 찬성 151명, 반대 85명으로 가결됐다.
국회 '내란 국조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 활동을 시작해 60일간 기관 보고와 현장 조사 청문회 등을 진행한 끝에 지난 2월 28일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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