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앞 '尹 탄핵 각하' 목소리 높이는 지지자들 [TF사진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각하를 촉구하며 손피켓을 흔들고 있다. /서예원 기자

헌법재판소 앞에 경찰버스가 차벽을 세우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각하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탄핵 기각 외치는 시민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한 이후 매일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 대한 집중 심리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노무현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 선고가 모두 금요일에 이뤄진 것으로 보아 변론 종결 2주 뒤인 3월 둘째주 선고가 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주 내에 평의를 마무리한 후 오는 18일 또는 21일 선고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앞 농성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피켓을 붙인 오토바이가 헌법재판소를 지나가자 농성을 하고 있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들이 경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 향해 소리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어수선한 분위기의 헌법재판소 앞.

대통령이 옳았다

다가오는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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