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서 김 전 지사를 찾아 온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대화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서 김 전 지사를 찾아 온 지지자들과 포옹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서 김 전 지사를 찾아 온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쪽)와 대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광장이 중요하다. 더 많은 세력들이 힘을 보아서 광장을 넓혀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야당은 이른바 '광장 정치'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 밤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인사하고 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9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갔고,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은 모두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오늘로 단식 사흘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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