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미의원연맹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한미 의회 교류 확대를 위해 국회의장과 여야를 중심으로 발족하는 단체다.
연맹은 향후 양국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적 공조를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의회 간 교류와 공동 연구,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포럼 등을 개최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한다. 첨단산업 발전과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정부 차원의 협력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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