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브누아 톨로팅 프랑스 통신사 부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 대표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MWC는 전 세계 800여 개의 이동통신사가 참여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열리는 CES, IFA와 함께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Converge. Connect. Create (융합·연결·창조)'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205개국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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