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팀-박찬욱 감독, '미키17' 시사회 찾아 봉준호 '응원' [TF사진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VIP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기생충 팀의 배우 송강호, 조여정, 박소담(왼쪽부터)이 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박찬욱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 VIP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기생충' 팀의 배우들과 박찬욱, 최동훈 감독 등 영화인들이 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배우 송강호.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은 지난 2019년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이듬해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글로벌 히트작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배우 장혜진.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배우 조여정.

배우 박소담.

최동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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