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면회 위해 서울구치소 들어서는 권영세·권성동·나경원 [TF사진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왼쪽부터)등 지도부가 탄 차량들이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의왕=장윤석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탑승 차량.

[더팩트ㅣ의왕=장윤석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 지도부가 탄 차량들이 3일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구치소 들어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탑승 차량.

이날 오전 11시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했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접견 계획을 밝히며 "정치 현안이나 수사·재판 관련 논의를 하러 가는 게 아니다. 지도부가 아닌 개인적인 차원에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 탑승 차량이 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면회에 함께 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 측 제안으로 접견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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