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남윤호 기자] 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음력 1월 1일 설날에 방문객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연다.
정초 고사는 개관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풍악패와 제주가 서낭당, 내삼문 등 민속촌 곳곳을 돌며 제를 올린다.
마지막은 대관문(정문)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사를 지내고 시루떡을 나누며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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