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27개 지방의회 '25억' 예산 부적절 사용·행동강령 위반 [TF사진관]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지방의회 예산 실태점검을 통해 총 27개 의회에서 약 25억 원 상당의 부적절한 예산 사용과 행동강령 위반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예산 부정 집행 등 행동강령 위반와 관련해 해당 기관에 관련자 징계 및 부당 지출액의 환수 등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