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벽 뚫고 관저로 향하는 경찰과 공수처 [TF사진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계자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계자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계자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계자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계자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2차 체포영장 집행에는 경찰 인력 1200여명이 투입될 계획이다.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함께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신병 확보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에 수갑이나 포승줄 등을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체포되면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이송해 조사한 뒤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구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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