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나눔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할 것" [TF사진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의전행사실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전달식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의전행사실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전달식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한 한 총리는 "올해 1월에는 20여 년 만에 '기부금품법'이 개정돼 기부문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며 "오늘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부의 날'이자 '기부주간'이 시작되는 뜻깊은 날로,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번 기부 활성화 및 기부자 우대 등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총리는 "1일 시작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은 민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