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야당 행안위 의원들이 비상계엄 수사 진행 상황 보고 및 현장 점검을 마친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청사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현장 방문해 비상계엄 선포 관련 내란 혐의자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보고 및 현장 점검을 약 40분가량 실시했다.
신 위원장은 청사를 나서며 "이번 사건을 엄중한 국가의 사건으로 규정하고 합리적인 의지를 가지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국가수사본부가 주 수사기관으로서 흔들림 없이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