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은 해제'… 경계 강화한 '대통령실 앞' [TF사진관]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인근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인근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10시 25분께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에서 2시간 30여분 만에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처리해 계엄 동력을 약화 시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계엄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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